하나금융투자, 즐거운 만남 행복한 나눔 ‘제3회 E-Band 콘서트’ 개최

입력 2015-12-04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3일 여의도 본사 한마음홀에서 사내 직장인 밴드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부금을 모금하는 ‘E-Band 콘서트 시즌3’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하나금융투자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설원복지재단 ‘안양의 집’, 상계동 ‘사랑의 집’, 암사재활원을 비롯한 총 8곳의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E-Band는 2012년 락(ROCK)음악에 관심이 많고 악기 연주와 노래실력이 뛰어난 임직원들이 합심해 만든 사내 직장인 밴드이다. 팀의 리더이자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이진혁 Sales&Trading담당대표부터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임직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콘서트 현장에는 장승철 사장을 비롯한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과 가족, 고객 등 500여명이 나눔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013년부터 새로운 형식의 나눔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연말 자선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의 입장 수익은 동일한 회사 기부금을 더해 자매결연 시설에 전달 할 예정이다.

밴드의 리더인 이진혁 하나금융투자 Sales&Trading담당대표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좋은 취지의 공연을 시작한 것이 올해로 시즌3까지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85,000
    • -1.16%
    • 이더리움
    • 4,263,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71,100
    • +3.24%
    • 리플
    • 612
    • -0.16%
    • 솔라나
    • 195,800
    • -0.56%
    • 에이다
    • 522
    • +2.35%
    • 이오스
    • 723
    • -0.14%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00
    • +0.2%
    • 체인링크
    • 18,390
    • +2.34%
    • 샌드박스
    • 413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