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현대 히어로 ELS 7종 총880억 공모

입력 2007-04-23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오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원금보장형 2종, 부분보장형 1종 Index 형 1종, Stock형 3종 등 총 7종의 ELS를 880억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금액은 최저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2Stock 4Chance 스텝다운형(기초자산: 신세계, NHN) 1종의 경우는 최저 5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쿠폰지급 원금보장형(기초자산: KOSPI 200, 매 3개월마다 쿠폰지급, 만기 1년)의 경우 주가 하락시 기본 2.5%의 수익이 보장되며 주가 상승시에는 최고 12.5%의 확정수익이 각각 지급된다.

룩백 앤 클리켓 옵션 원금보장형(기초자산: KOSPI 200, NIKKEI225, 만기 3년)은 6개월단위로 누적수익률이 0%이상인 경우 연 16%와 누적수익률의 최대값 중 큰 값으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고 누적수익률과 원금 중 큰쪽으로 만기상환된다.

원금부분보장형(기초자산: NIKKEI225, 만기 1년)의 경우 지수가 만기까지 최초기준지수대비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거나 95%이상이면 지수상승률에 따라 연 -5.0%~38.5%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지수 변화율에 대해 145%를 지급하는 구조이다. 또 만기일까지 한번이라도 125%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반면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95%밑으로 하락한 경우라면 -5% 손실로 확정된다.

룩백 앤 클리켓 스텝다운형(기초자산: KOSPI200, NIKKEI225)의 경우 투자기간이 최장3년(매6개월 마다 의무중도상환)인 상품으로 의무중도상환기준일의 누적수익률이 베리어 대비 일정 수준이상(6개월마다 베리어를 -5.0%에서 3.0%씩 하향 조정)일 경우 연 15.0%와 최고누적수익률 중 높은수익률이 지급된다.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 만기시에 36개의 월 수익률 결정일의 기준지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인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시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1Stock 6Chance 하이베리어형 ELS(기초자산: 삼성전자)의 경우 투자기간이 최장2년(매4개월마다 의무중도상환)인 상품으로 의무중도상환기준일의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와 기초자산이 장중가 포함해서 운용기간 중 10%이상 상승한 경우에는 연 10.71%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도 기준가격이 원금손실 기준인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되는 구조이다.

2Stock 4Chance 스텝다운형 ELS 2종(기초자산: 신세계-NHN, LPL-현대제철)은 투자기간이 최장2년(매6개월 마다 의무중도상환, 행사가격 하향조정)인 상품으로 의무중도상환기준일의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일정수준 이상일 경우 연 13%와 15%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도 기준주가가 원금손실 기준인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8%의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98,000
    • +5.57%
    • 이더리움
    • 3,208,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6.57%
    • 리플
    • 732
    • +2.52%
    • 솔라나
    • 182,900
    • +4.63%
    • 에이다
    • 469
    • +2.63%
    • 이오스
    • 672
    • +4.19%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4.76%
    • 체인링크
    • 14,400
    • +2.86%
    • 샌드박스
    • 347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