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더 씨' 핼쑥해진 헴스웨어 "토르 맞아요?"

입력 2015-12-03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트 오브 더 씨' 핼쑥해진 헴스웨어 "토르 맞아요?"

(출처=헴스웨어 트위터)
(출처=헴스웨어 트위터)

영화 '하트 오브 더 씨'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이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3일 마침내 극장가에 상륙한 거장 론 하워드의 신작 '하트 오브 더 씨'의 내용보다 오히려 헴스워스의 다이어트 인증샷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헴스워스의 모습은 과거 그가 보여준 근육질 몸매와는 정반대다. 여전히 잔근육은 있지만, 몸 전체적으로 부피가 줄면서 다소 왜소해 보인다. 또 깔끔한 인상의 헴스워스는 온데간데 없이 지저분하게 기른 머리와 아무렇게나 자란 턱수염이 인상적이다.

이 사진은 헴스워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로스트 앳 씨(Lost At Sea)라고 불린 다이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추천하고 싶지 않다"는 글과 함께 최근 올린 사진이다.

네티즌은 "토르(헴스워스의 애칭)가 이렇게 변하다니 충격이다"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헴스워스는 한국팬에겐 영화 '토르'와 '어벤져스' 시리즈의 주인공 토르로 익숙한 스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증시 폭락장에 베팅…곱버스로 몰렸다
  • 이기는 법을 잊었다…MLB 화이트삭스, 충격의 21연패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00,000
    • +5.7%
    • 이더리움
    • 3,532,000
    • +7.16%
    • 비트코인 캐시
    • 452,200
    • +7.03%
    • 리플
    • 719
    • +8.61%
    • 솔라나
    • 199,000
    • +16.72%
    • 에이다
    • 466
    • +8.88%
    • 이오스
    • 651
    • +5.68%
    • 트론
    • 176
    • +2.33%
    • 스텔라루멘
    • 129
    • +1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00
    • +5.36%
    • 체인링크
    • 14,210
    • +13.59%
    • 샌드박스
    • 351
    • +9.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