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7세 연상 사업가와 이혼 보도, "성격 차이 컸다"
(뉴시스)
배우 허이재가 7세 연상 남편과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스포츠서울은 허이재가 최근 남편과 이혼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허이재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다.
앞서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허이재는 지난 2000년 영화 '다카포'로 데뷔해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허이재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주인공의 20대 역할을 맡는 등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