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쇼미더머니' 출연모습 보니…타블로 "랩 계속 했으면"

입력 2015-12-03 0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김민재(출처=엠넷 '쇼미더머니4'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김민재(출처=엠넷 '쇼미더머니4' 영상 캡처)

김민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심을 받으면서 과거 엠넷 '쇼미더머니4' 출연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쇼미더머니4'에서는 109명의 도전자들이 프로듀서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2차 오디션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1차 예선 당시 꽃미남 외모와 수준급의 랩실력을 보였던 김민재가 프로듀서들 앞에 섰다.

김민재는 아쉽게 탈락했다. 프로듀서들은 "기대치가 높았던 것 같다. 랩은 잘했지만 매력이 없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버벌진트는 "우겨넣는 랩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고, 지누는 "아쉽다"고 평했고, 박재범은 "잘하는데 매력이 없었다"고 혹평했다.

반면 타블로는 "배우가 랩을 이렇게 잘하기는 쉽지 않다. 랩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한편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MBC 효자 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해 '창사 54주년 특집 - MBC의 아들과 딸' 특집을 꾸몄다.

김민재, 라디오스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2,000
    • +0.36%
    • 이더리움
    • 3,770,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98,500
    • +0.2%
    • 리플
    • 826
    • +0%
    • 솔라나
    • 219,400
    • +1.06%
    • 에이다
    • 495
    • +1.43%
    • 이오스
    • 688
    • +2.08%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3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2.97%
    • 체인링크
    • 15,060
    • +1.14%
    • 샌드박스
    • 381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