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그로바나 커플시계 눈길… 보름달 형상 구현에 2년 국제 무상보증

입력 2015-11-30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위스 시계 브랜드 그로바나의 커플 시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로바나를 공식 수입·유통하는 코이컴퍼니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문페이즈(Moon Phase) 커플시계를 연말 선물로 내놓았다고 30일 밝혔다.

그로바나의 문페이즈 콜렉션인 이 제품은 40㎜ 로즈 골드 케이스,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브라운 레더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하고 세련된 클래식 룩을 보여준다.

또한 달의 형상을 다이얼에 구현해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있을 때 보이는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의 모습을 시계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위스 론다 쿼츠 무브먼트,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날짜 기능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사이즈로는 40㎜ 사이즈의 남성용(1026.1563)과 31㎜의 여성용(3026.1563)이 있다. 2년간의 국제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로바나는 1924년 탄생해 올해로 91주년을 맞이하는 스위스산 수제 시계다. ‘TIME IS OUR TRADITION’이 슬로건인 시계 독립 브랜드로, 스위스 텐니켄에 위치해 있는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돼 전 세계 70여개국에 선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축협 법적대응 예고…박주호는 공식석상 선다
  • [날씨] "우산 챙기세요"…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소나기
  • '36주 낙태 브이로그' 논란…"임신 9개월에 중절수술 진행"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제로슈거 소주 마시는 이유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14: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67,000
    • -1.55%
    • 이더리움
    • 4,344,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89,500
    • +1.16%
    • 리플
    • 641
    • +2.72%
    • 솔라나
    • 191,000
    • -3.92%
    • 에이다
    • 564
    • +1.81%
    • 이오스
    • 735
    • -0.94%
    • 트론
    • 192
    • +2.13%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0.74%
    • 체인링크
    • 17,530
    • -2.12%
    • 샌드박스
    • 422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