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이민호ㆍ박보영ㆍ박서준ㆍ설현, 인기상 사총사...‘대세 입증’

입력 2015-11-26 21:56 수정 2015-11-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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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이민호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박보영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박보영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박서준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박서준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AOA의 설현이 26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AOA의 설현이 26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이민호, 박보영, 박서준, 설현이 청룡영화제 인기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이민호, 박보영, 박서준, 설현이 청정원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이민호는 “아직 영화제는 낯설다”며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거인’ 최우식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박보영은 “열심히 투표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연기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고, 박서준은 “수상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왔다. 배우를 꿈꿨을 때부터 이 무대에 올라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설현은 “제가 받아도 되나? 믿기지가 않는다. 좋은 상, 큰 상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선정됐다.

올해에는 영화 ‘암살’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총 11개 부문에서 12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베테랑’이 10개 부문, ‘사도’가 9개 부문 10개 후보, ‘국제시장’이 총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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