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제이, 남편 자랑 재조명 “남편 앞에서는 여자가 되는 기분”

입력 2015-11-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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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 남편 데이비드(사진제공=라엘웨딩)
▲가수 제이, 남편 데이비드(사진제공=라엘웨딩)

‘슈가맨’ 가수 제이가 결혼 전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제이는 2013년 9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남편에 대해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정말 정이 많다”고 칭찬했다.

이어 제이는 “내 성격이 털털한 편인데 데이비드 앞에서는 여자가 되는 기분”이라며 “남자답지만 무뚝뚝하지 않고 사랑을 준다”고 덧붙였다.

신랑도 제이의 매력에 대해 “솔직해서 좋다. 다른 이유는 나만 알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의 남편은 주한미군 작전 장교 출신으로, 제이와 1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제이는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첫 슈가우먼으로 출연했다. 제이는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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