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이영하, 친딸이냐 의붓딸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입력 2015-11-23 2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1TV 방송 캡처)
(출처=KBS 1TV 방송 캡처)

‘우리집 꿀단지’에서 20년 만에 만난 친딸과 재혼으로 얻게 된 의붓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아빠 이영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은 엄마 배국희(최명길 분)와 갈등 후 집을 뛰쳐나갔다. 처음이자 마지막 가족여행을 떠난 곳에서 최아란은 자살을 시도했다. 그걸 구한 건 아빠 최정기(이영하 분)였다.

최아란은 20년 만에 만난 아빠 최정기를 원망했지만, 항상 곁에 있어줄 것을 원했다. 엄마 배국희로부터 받은 상처를 최정기를 통해 치유받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최정기는 이미 재혼에서 만난 딸 최지아(주다영 분)도 있었다. 때마침 최지아는 보일러 고장으로 감기에 고생 중이었다. 최지아는 아빠가 자신과 오빠를 버릴 것을 걱정하며 최정기가 있는 곳을 찾았다.

최정기는 최아란 때문에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그 사이 최지아는 배국희 집 앞에서 추위에 떨며 아빠 최정기를 기다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71,000
    • -0.13%
    • 이더리움
    • 3,095,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25,800
    • +0.21%
    • 리플
    • 791
    • +2.46%
    • 솔라나
    • 178,400
    • +0.85%
    • 에이다
    • 450
    • -0.44%
    • 이오스
    • 644
    • -0.62%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1.86%
    • 체인링크
    • 14,320
    • -0.07%
    • 샌드박스
    • 331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