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ㆍ김태희 소속사… 결혼설 강력 부인 “기사 보고 황당”

입력 2015-11-20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태희(왼), 비(사진제공=쿠팡 )
▲김태희(왼), 비(사진제공=쿠팡 )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측이 모두 결혼설을 부인했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이투데이에게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기사를 보고 황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비는 현재 호주에 있으며, 일정상 비는 크리스마스에 상하이에서 콘서트가 있고 그 다음주에는 방콕에서 공연이 있다”고 말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관계자도 이날 이투데이에 “김태희가 비와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앞서 월간지 우먼센스는 비와 김태희가 12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우먼센스 측은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통해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이브에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60,000
    • +3.46%
    • 이더리움
    • 3,172,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4.84%
    • 리플
    • 726
    • +1.4%
    • 솔라나
    • 181,500
    • +4.43%
    • 에이다
    • 461
    • +0%
    • 이오스
    • 666
    • +1.83%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4.42%
    • 체인링크
    • 14,110
    • +0.64%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