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한고은, 가슴 뻥 뚫린 가죽 드레스 '환상 볼륨몸매'

입력 2015-11-20 08:20 수정 2015-11-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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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이 화제인 가운데, 안방마님 한고은 파격 드레스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한고은은 20일 방영되는 대종상 생방송의 MC로 신현준과 진행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과거 파격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해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해 시선을 붙잡았다.

이날 한고은은 초미니 가죽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의 이날 드레스는 앞과 뒤의 길이가 완전히 다른 비대칭 치마 라인으로, 걸을 때마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치 '여전사'를 연상시켰다.

특히 가슴부분을 강조해 볼륨감도 한껏 살렸다.

한편 20일 오후 시작되는 제52회 대종상은 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이 전원 불참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종상 시상식은 오후 7시 20분부터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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