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소송(사진=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이 한국 비자 발급 소송을 진행하면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유승준의 출연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유승준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성룡 측은 유승준의 중국 드라마 '악비' 계약을 외신을 통해 발표했다.
당시 유승준은 첫 중국 드라마 출연에도 한국 돈으로 5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악비'는 30부로 제작돼 유승준의 출연료를 회당 계산하면 편당 1600만 원 정도 된다.
한편 18일 법원에 따르면 유승준은 지난달 21일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법률대리인을 통해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유승준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