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송유근, 대학교 시절 성적보니 '감탄사 절로'

입력 2015-11-18 11:32 수정 2015-11-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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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BS 방송 캡쳐)
(출처=EBS 방송 캡쳐)

'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과거 대학교 시절 성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만 8세에 인하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던 송유근은, 대학교 시절 올 A에 버금가는 성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6년 인하대학교에 따르면 송유근은 1학기 학점으로 3.8(4.5 만점)을 받았다. 일반역학, 현대물리학, 컴퓨터 물리학 및 실습, 일반수학, 객체지향프로그래밍 등 5과목을 수강해 일반 역학만 B를 받았고 나머지 과목은 모두 A를 받았다.

2006년 8살 때 송유근은 인하대학교 자연과학 계열에 입학했다. 그러나 2008년 돌연 포기해 화제가 됐다.

한편 '천재소년'으로 화제를 모은 송유근(17)은 대전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해, 내년 2월 만 18세3개월의 나이로 박사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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