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izi '응급실', 역대급 등장…방청석에서 '깜짝' 대반전

입력 2015-11-18 0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가맨' izi '응급실(출처=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영상 캡처)
▲'슈가맨' izi '응급실(출처=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영상 캡처)

'슈가맨' izi(이지)가 색다른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과 가수 정승환이 쇼맨으로 출연해 추억의 가수가 남긴 명곡을 2015년 판 역주행송으로 다시 불렀다.

이날 방송에선 '응급실'을 부른 izi가 방청객들 사이에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슈가맨'을 찾는 과정에서 판정단 사이에 앉아 연기지망생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던 한 남성은 노래가 시작되자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바로 그의 정체가 얼굴 없는 가수 izi 보컬 오진성이었다.

'응급실'이 울려퍼지는 동안 관객석에 앉은 10대부터 30대까지의 판정단은 함께 떼창을 불렀다. 그리고 인기를 증명하듯 100명 중 98명의 판정단이 '노래를 알고 있다'는 의미의 불을 켰다. '슈가맨'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불빛이었다.

슈가맨, 응급실, izi, 오진성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08,000
    • +3.02%
    • 이더리움
    • 3,181,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32,700
    • +4.01%
    • 리플
    • 725
    • +0.69%
    • 솔라나
    • 181,000
    • +3.31%
    • 에이다
    • 460
    • -2.13%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
    • 체인링크
    • 14,090
    • +0.43%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