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결방 확정, 내일(17일) 연속 방송

입력 2015-11-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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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사진=SBS)

SBS가 프리미어12 중계로 SBS '육룡이 나르샤' 13회의 결방을 확정했다.

SBS는 16일 오후 7시 25분부터 2015 프리미어12 8강전 대한민국 대 쿠바 경기를 생중계하며 아래 자막을 내보내고 "'육룡이 나르샤' 13회는 이날 방송되지 않는다. '육룡이 나르샤'는 17일 13, 14회를 연속 방송한다"고 전했다.

앞서 SBS는 편성표를 통해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결방시키고 SBS '8시 뉴스'는 일찍 당겨져 오후 7시에 방송했다.

당초 SBS는 '육룡이 나르샤'는 오후 10시 25분, '힐링캠프' 역시 오후 11시 35분으로 편성했지만 경기 내용이 지연되면서 결국 '육룡이 나르샤'는 결방됐다. '힐링캠프'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한국은 15일 있었던 미국과의 예선전에서 2-2 동점을 이뤘고, 승부치기 끝에 2-3으로 패했다. 이미 4경기 만에 8강 진출을 확정했던 한국은 16일 쿠바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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