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스안전공사, '워밍업 코리아'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5-11-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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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지난해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사진=귀뚜라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지난해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오는 17일부터 4주간 매주 1회씩 '제9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은 2007년부터 귀뚜라미그룹과 가스안전공사가 연계해 시작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재능 기부 목적으로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이 가스와 보일러 시설을 점검ㆍ교체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귀뚜라미그룹은 최진민 회장의 사재를 출연해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30년간 5만명에게 400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 대리급 이상 부인들로 구성된 주부봉사단과 봉사에 뜻을 함께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봉사단이 20개의 사회복지시설에서 매주 1~2회 노력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단순한 기부를 통한 이윤의 사회 환원도 중요하지만, 지난 9년 동안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노력으로 봉사하고 있는 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 그리고 귀뚜라미 주부봉사단의 활동은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따뜻한 이웃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업계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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