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21일부터 순위제 폐지… 가수들 1위 소감 사라질듯

입력 2015-11-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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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21일부터 순위제 폐지… 가수들의 1위 소감 사라질듯

(출처=MBC '음악중심' 홈페이지)
(출처=MBC '음악중심' 홈페이지)

앞으로는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 가수들의 1위 소감을 듣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MBC 예능본부에 따르면 21일 방송분부터 음원 순위를 내보내지 않는다. 예능본부 측은 "각종 음원 차트를 통해 집계순위가 실시간으로 발표되는 상황이라 방송사에서 별도로 순위를 발표하는 의미와 중요성이 떨어진게 사실"이라며 순위제 폐지 배경을 밝혔다.

이어 "순위제를 폐지하는 대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개편을 통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음악중심'은 2006년 1월에 순위제를 폐지했다가 약 7년만인 2013년 4월 부활시킨 바 있다. 하지만 다시 2년 7개월 만에 순위제를 폐지했다.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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