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에이즈 감염
▲할리우드 스타 찰리쉰이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고 2년간 문란한 성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동시에 그와 마약파티를 즐겨 화제를 모았던 포르노 배우 케이스 조던의 자살시도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출처=스타레이더, abc 뉴스화면)
할리우드 스타 찰리쉰의 에이즈 감염 소식이 충격을 준 가운데 과거 찰리쉰과 마약파티를 함께했던 포르노 배우가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스타레이더를 포함한 다수의 할리우드 통신에 따르면 찰리쉰은 2년 전,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고도 문란한 성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문란한 성생활이 충격을 더하는 가운데 과거 찰리쉰과 마약 파티를 함께 즐겼던 포르노 배우 케이시 조던(사진 아래)가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시 조던은 자살 시도를 앞두고 전 매니저에게 연락해 자살 의사를 밝혔다. 케이시 조던의 전화를 받았던 전 매니저는 곧바로 911에 신고, 그녀의 자살을 막았다.
외신에 따르면 케이시 조던은 찰리쉰과 함께 호텔방에서 투숙, 36시간 마약 파티를 벌여 구설수에 올랐던 포르노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