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백지연, 과거 후배 전현무에게 "불쾌하다"…무슨 일인가 봤더니

입력 2015-11-13 10:24 수정 2015-11-13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방송인 백지연과 전현무 사이에서 불거진 '외모 비하 논란'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백지연은 전현무가 자신에게 외모를 지적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백지연의 언급은 과거 KBS2TV '승승장구'에서 전현무 KBS 전 아나운서가 언급한 자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염두에 둔 것이다.

YTN 재직 시절 백지연과 인연을 맺었던 전현무는 백지연에게 얼굴을 지적당해 당황한 일이 있었다고 밝혀 이날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백지연 선배를 찾아가 지도를 요청했더니 나를 보고 발성, 발음, 뉴스 진행 모두 괜찮은데 그 얼굴 좀 어떻게 해보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라며 "그 차분한 백지연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하는 톤으로 그런 지적을 해서 정말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물론 성형을 권한 건 아니었다. 그 뒤로 강남의 미용실들을 전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연은 최근 새 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 MC로 17년 만에 MBC에 복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04,000
    • -0.39%
    • 이더리움
    • 3,085,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0.17%
    • 리플
    • 793
    • +3.26%
    • 솔라나
    • 176,800
    • +0.45%
    • 에이다
    • 450
    • -0.22%
    • 이오스
    • 641
    • -0.62%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1.54%
    • 체인링크
    • 14,190
    • -0.91%
    • 샌드박스
    • 328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