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벅찬 종영 소감… “너무나도 소중한 작품”

입력 2015-11-12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영 ‘그녀는 예뻤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사진제공=키이스트)
▲박서준(사진제공=키이스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한 가운데 출연 배우 박서준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12일 박서준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준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를 많이 고민했는데 큰 사랑을 받고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행복하고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서준은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황정음, 고준희, 최시원을 비롯해 많은 선배, 동료 배우 분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박서준은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작품이 하나 더 추가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더욱 더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극 중 박서준은 ‘더 모스트’ 매거진의 최연소 부편집장 ‘지성준’으로 분해 워커홀릭으로 일할 때는 까칠하고 냉철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부드럽고 진짜 사랑을 할 줄 아는 따뜻한 남자를 보여주면서 여자들이 사랑하는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한편 박서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에 들어간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04,000
    • -0.23%
    • 이더리움
    • 3,26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3%
    • 리플
    • 716
    • -0.28%
    • 솔라나
    • 192,600
    • -0.21%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37
    • -1.09%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56%
    • 체인링크
    • 15,290
    • +1.39%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