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임원진, 사재 털어 청년희망펀드에 기부

입력 2015-11-11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좌)과 채우석 우리은행 부행장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좌)과 채우석 우리은행 부행장

한컴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접 나섰다.

한컴그룹은 10일 경기도 판교 한컴타워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 등 임원진 30명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에 참여한 임원진은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기탁금을 우리은행 측에 전달했다.

김상철 회장은 “2010년부터 꾸준한 신규 채용을 통해 종업원이 60% 이상 증가하는 등 청년 고용 창출에 힘써왔으며 그 일환으로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력 투자와 인재 중심 경영을 통해 청년 채용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22,000
    • -1.69%
    • 이더리움
    • 4,096,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508,500
    • -5.48%
    • 리플
    • 782
    • -2.86%
    • 솔라나
    • 201,900
    • -5.83%
    • 에이다
    • 509
    • -1.93%
    • 이오스
    • 709
    • -3.54%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0
    • -4.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2.26%
    • 체인링크
    • 16,520
    • -2.25%
    • 샌드박스
    • 390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