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랴오닝성 스모그·‘1가구 2자녀’정책, 12월 시행될 듯·크리스 ‘배드걸’ 등

입력 2015-11-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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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중국이 본격적인 난방시즌에 돌입하면서 9일(현지시간) 동북지역 랴오닝성에 심각한 스모그 현상이 발생했다. 사진=중국웨이보
▲중국이 본격적인 난방시즌에 돌입하면서 9일(현지시간) 동북지역 랴오닝성에 심각한 스모그 현상이 발생했다. 사진=중국웨이보

1. 랴오닝성 스모그

- 중국 동북지역인 랴오닝성에 겨울 스모그가 심각한 수준으로 발생, 이번 스모그 발생은 중국이 본격적인 난방 시즌에 돌입했기 때문

- 9일(현지시간) 랴오닝성 선양의 초미세먼지(PM 2.5) 농도는 1000㎍/㎥를 돌파,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 25㎍/㎥의 56배에 달하는 수치

- 랴오닝성은 대기오염 최고 경보를 발령하고 일부 지역에는 휴교령을 내리기도

2. 中 ‘1가구 2자녀’ 정책, 12월 시행될 듯

- 중국 지도부가 제18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도입을 결정한 ‘1가구 2자녀 정책’이 다음 달인 12월 시행될 것으로 전망돼

- 중국 위생계획위원회 관계자는 “중국 당국이 ‘인구 산아제한계획법’ 수정을 마쳤기 때문에 빠르면 12월 말 1가구 2자녀 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1월11일 중국 솔로데이인 '광군제'를 맞이해 "이성 간 밥 먹여주기 금지' 조치를 내린 중국 지린건축대학. 사진=중국웨이보
▲11월11일 중국 솔로데이인 '광군제'를 맞이해 "이성 간 밥 먹여주기 금지' 조치를 내린 중국 지린건축대학. 사진=중국웨이보

1. 중국의 솔로데이 ‘광군제’

- 11월11일, 중국의 솔로데이 ‘광군제’를 맞이해 중국 지린건축대학이 솔로들을 위한 강력 조치를 내려 화제가 되고 있어

- 지린건축대학은 11일 교내에서 서로 밥 먹여주기, 손잡기 등 이성 간의 신체적 접촉행위를 금지하는 조치를 내려

- 지린건축대학은 공과대학으로 솔로 남학생들이 대부분, 이에 학생들은 학교의 조치를 환영하는 분위기

▲엑소 전(前) 멤버 크리스가 새앨범 타이틀곡인'배드걸'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사진=중국웨이보
▲엑소 전(前) 멤버 크리스가 새앨범 타이틀곡인'배드걸'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사진=중국웨이보

2. 엑소 前멤버 크리스의 새 앨범 ‘배드걸’

- 한국 남자가수 그룹 엑소의 전(前) 멤버였던 크리스가 중국에서 새 앨범 ‘배드걸(Bad Girl)’을 발표

- 크리스가 엑소 탈퇴 이후 가수로서 정식 앨범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

- 10일(현지시간) 크리스는 신곡 ‘배드걸’의 뮤직비디오 주요 영상과 스틸컷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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