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베이징 첫눈ㆍ중국증시, IPO 재개ㆍ中 솔로데이 ‘광쿤제’ㆍ시진핑-마잉주 정상회담 등

입력 2015-11-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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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기상당국 예상일 보다 20여일 앞서 첫눈이 내린 중국 베이징. 사진=중국웨이보
▲6일(현지시간) 기상당국 예상일 보다 20여일 앞서 첫눈이 내린 중국 베이징. 사진=중국웨이보

11월 9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베이징 첫눈

-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올겨울 첫눈 내려

- 이는 앞서 기상 당국이 예정한 11월29일보다 20여 일 빠른 것

2. 중국증시, IPO 재개

-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6일(현지시간) 지난 7월 중단했던 기업공개(IPO)를 다시 재개한다고 밝혀

-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증시는 40%가량 폭락세를 기록, 이에 증감회는 많은 기업의 IPO가 증시에 부담됐다고 판단하고 IPO를 무기한 중단한 바 있어

- 그러나 8월 이후 현재까지 상하이증시가 20% 이상 오르는 등 증시가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판단에 IPO를 재재를 선언

- 증감회는 오는 20일부터 10개 기업의 IPO를 시행하고 12월에는 18개 기업의 IPO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1월11일 중국 솔로데이 '광쿤제'를 맞이해 "이성 간 밥 먹여주기 금지' 조치를 내린 중국 지린건축대학. 사진=중국웨이보
▲11월11일 중국 솔로데이 '광쿤제'를 맞이해 "이성 간 밥 먹여주기 금지' 조치를 내린 중국 지린건축대학. 사진=중국웨이보

1. 중국의 솔로데이 ‘광쿤제’

- 11월11일, 중국의 솔로데이 ‘광쿤제’를 맞이해 중국 지린건축대학이 솔로들을 위한 강력 조치를 내려 화제가 되고 있어

- 지린건축대학은 11일 교내에서 서로 밥 먹여주기, 손잡기 등 이성 간의 신체적 접촉행위를 금지하는 조치를 내려

- 지린건축대학은 공과대학으로 솔로 남학생들이 대부분, 이에 학생들의 학교의 조치를 환영하는 분위기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대만 총통이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만나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대만 총통이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만나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2. 시진핑-마잉주 정상회담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대만 총통이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1949년 분단 이후 66년 만에 역사적인 양안(중국ㆍ대만) 정상회담을 가져

- 특히 이날 양국 정상들은 동포애와 민족정신을 강조하는 감성적인 발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 시 주석은 “우리는 물보다 진한 피를 지닌 가족”이라며 양안 관계를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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