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지난 주 거래소 업종별 등락률을 보면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일단 한미약품 등 제약주들이강세를 보인 덕분에, 기간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에도 불구하고 깊은 조정을 피할 수 있었다.
코스피 지수가 2050선을 돌파하고 추가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업종에서도 힘을 내야 하는데, 3분기 실적발표가 거의 끝물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다.
이럴 때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주도섹터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지난 주 한미약품, LG생명과학, 오리엔트바이오, 슈넬생명과학, 일신바이오 등 제약바이오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일단 시장에 수급의 물꼬가 터졌으니, 제이 제삼의 섹터를 찾아 이동할 것이다. 작은 불씨만 댕겨준다면 신고가를 갱신하며 연상을 달릴 종목후보들이 적지 않게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올해 수익을 극대화 하는 데는 최적의 타이밍이다.
작은 이슈에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며 급등할 종목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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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수익률도 놀랍다.
네오이녹스엔모크스 +39.93%, 감마누 +26.82%, 일경산업개발 +23.91%, 바른전자 +14.51%, 기산텔레콤 +14.19%, 콤텍시스템 +8.16%, 데코앤이 +6.25%, 퍼스텍 +5.77%, 자연과환경 +5.59% 등이다.
그의 무료방송은 특징이 한가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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