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베스트송 상 빅뱅 수상 “이 기쁨 여러분과 오랫동안 간직하겠다”

입력 2015-11-07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빅뱅 (출처= ‘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캡처 )
▲그룹 빅뱅 (출처= ‘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캡처 )

‘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송 상의 영광은 빅뱅의 ‘뱅뱅뱅’이 안았다.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번 시상은 2015년 대중의 사랑을 받은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앨범상 등 주요상 5개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20개 부문으로 구성됐고 시상에는 멜론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베스트송 상의 후보로는 빅뱅 ‘뱅뱅뱅’, 씨스타 ‘SHAKE IT’, 에이핑크 ‘LUV’, 엑소의 ‘콜 미 베이비’, 토이의 ‘세 사람’이 올랐다.

베스트송 상을 수상한 빅뱅의 멤버 대성은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앨범 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기쁨 오랫동안 여러분들과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 해의 음악 트렌드를 짚어보고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85,000
    • -0.25%
    • 이더리움
    • 3,446,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0.28%
    • 리플
    • 868
    • +18.26%
    • 솔라나
    • 217,600
    • +0.97%
    • 에이다
    • 470
    • -1.26%
    • 이오스
    • 655
    • +0.77%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6.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10.06%
    • 체인링크
    • 14,080
    • -3.03%
    • 샌드박스
    • 350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