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결승골 어시스트’ 손흥민, 교체 출전 소감 “부상에서 완쾌된 것 같다”

입력 2015-11-06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손흥민이 결승골을 도운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손흥민이 결승골을 도운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23ㆍ토트넘 훗스퍼)이 부상에서 완쾌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토트넘과 안더레흐트의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후반 13분 교체 투입됐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안더레흐트를 2-1로 꺾고 승리를 따냈다.

경기 이후 손흥민은 “재발 가능성이 있어 의사들이 걱정하지만, 현재 부상에서 거의 완쾌됐다”고 말했다.

이어 “6주 만에 다시 경기에 출전했는데 기분 좋은 복귀전이었다. 팀의 승리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59,000
    • -1.77%
    • 이더리움
    • 4,098,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495,700
    • -6.91%
    • 리플
    • 765
    • -4.73%
    • 솔라나
    • 201,600
    • -6.06%
    • 에이다
    • 503
    • -3.27%
    • 이오스
    • 700
    • -4.24%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2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950
    • -5.6%
    • 체인링크
    • 16,180
    • -4.94%
    • 샌드박스
    • 383
    • -5.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