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출간 기념 모바일 앱 최초 출시

입력 2015-11-05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루이비통)
(사진제공=루이비통)

루이비통은 서울을 포함한 총 25개 도시 단행본으로 구성된 '2016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Louis Vuitton City Guide)' 출간을 기념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최초로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1998년 처음으로 출시된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는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갤러리, 박물관 그리고 맛집 등 각 도시의 명물을 전문기자 및 사진작가들이 함께 담아낸 가이드북이다.

올해 출시 예정인 2016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는 방콕, 시카고, 프라하, 로마 등 4곳의 도시를 새로 추가해 선보인다. 서울 런던 홍콩 뉴욕 도쿄 베니스 등 기존 국가들은 새로운 내용과 형식으로 보강해 담을 예정이다.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은 단행본 내 업데이트된 여행 정보를 즉각적으로 반영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호텔과 레스토랑, 바,카페, 쇼핑 공간 등과 관련한 정보와 더불어 도시별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산책 코스, 문화 이벤트 등의 정보를 담는다. 현지 생활을 담은 사진, 해당 장소의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도 함께 제공된다.

오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파리 편의 풀 버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 세계 25개 도시를 소개하는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의 풀 버전은 영어와 불어 두 가지 언어로 제공된다.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2016년 한정판 세트는 88만원, 개별 도시별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단행본은 4만25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02,000
    • +3.23%
    • 이더리움
    • 3,415,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2.04%
    • 리플
    • 715
    • +0.7%
    • 솔라나
    • 232,100
    • +4.08%
    • 에이다
    • 467
    • +2.41%
    • 이오스
    • 590
    • +2.61%
    • 트론
    • 224
    • -1.75%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3.31%
    • 체인링크
    • 15,160
    • +5.42%
    • 샌드박스
    • 33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