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법래, "황정민 얼굴 빨간 애, 류승룡 거지처럼 다닌 애" 디스 '폭소'

입력 2015-11-05 00:52 수정 2015-11-0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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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법래(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김법래(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김법래가 동갑내기 동료 배우 황정민과 류승룡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계에서는 스타지만 이제서야 스크린과 브라운관 점령을 시작한 네 배우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한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김법래 씨가 뮤지컬 스타일때 황정민과 류승룡은 신인이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법래는 황정민을 두고 "얼굴 시뻘건 애가 처음 왔는데, 노트에 한가득 쓰더라"며 "뭘 저렇게 쓰나 했는데 그게 지금의 황정민을 만들었다"고 디스와 칭찬을 함께 던졌다.

이어 류승룡을 두고는 "지금 용됐다"고 한 문장으로 축약했다. 또 "승룡이는 마주치면 한복 입고 다니고, 만나도 창피한?"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김법래,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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