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미국 구매대행 사이트 ‘비드베이’ 주목

입력 2015-11-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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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이베이모터스,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인기 상품 만날 수 있어

추수감사절 시즌, 미국 최대의 쇼핑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해외직구족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 장부상 적자가 흑자로 돌아선다는 의미에서 유래했을 만큼 소비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기간이다. 미국은 오는 11월 27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중심으로 10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환율은 물론 배송비용과 관세 등을 포함하고서도 국내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국내에서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의 할인 기회를 노리는 해외직구족들의 눈길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현지상품의 구매대행과 이베이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비드베이’가 입소문을 타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비드베이는 글로벌 최대 쇼핑 사이트인 이베이, 이베이모터스,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특히, 해외직구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갭, 아베크롬비, 아디다스는 물론,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와 코치(Coach), 크록스(crocs)등 인기 브랜드가 다량 포진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비드베이가 소개하는 상품 이외에도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신이 직접 고른 상품을 셀프구매 및 나의주소/배대지를 통하여 구매대행 또는 배송대행도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다는 점은 20-3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크게 매력적인 부분이다.

특히 비드베이는 미국 배송센터 업계 1위의 규모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직구의 가장 큰 불편으로 꼽히는 배송기간을 큰 폭으로 단축 시키고 있다. 비드베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두 곳을 중심으로 개별 고객들에 대해 분리된 독립주소를 제공하는 미국 주소 서비스를 실시, 주 5회 항공배송을 통해 더욱 빠르게 소비자의 구매 물품을 인도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미국 현지상품 구매대행과 이베이 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구매대행사이트 비드베이는 홈페이지 및 안드로이드 전용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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