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해외 현지직원 초청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5-10-30 10:40 수정 2015-10-30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런 코리아 프로그램 실시… 2010년 이후 11회째

▲대한항공의 해외 직원 초청 ‘런 코리아 프로그램’ 행사에 참여한 해외 공항 조업사와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경복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의 해외 직원 초청 ‘런 코리아 프로그램’ 행사에 참여한 해외 공항 조업사와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경복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중국과 일본, 동남아, 구주, 미주 등 해외 공항 조업사와 서비스센터 등 직원을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런 코리아 프로그램은 외국인 직원들로 하여금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해외지역의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010년부터 시작해 이번 행사로 11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해외 전역의 현지 직원 242명을 초청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민속촌, 경복궁 등을 방문해 한국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대한항공 통제센터 견학과 VOC 사례 교육, 신갈연수원에서의 서비스 아카데미 교육 등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대한항공은 아시아와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지역의 젊은이들의 한국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아시안 온-에어’와 ‘러시안 온-에어’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에 알려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638,000
    • +2.91%
    • 이더리움
    • 3,167,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4.53%
    • 리플
    • 724
    • +0.84%
    • 솔라나
    • 180,000
    • +3.27%
    • 에이다
    • 460
    • -1.08%
    • 이오스
    • 662
    • +1.85%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4.09%
    • 체인링크
    • 14,080
    • +0.57%
    • 샌드박스
    • 339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