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전북 익산에 ‘작은 도서관’ 30ㆍ31호점 개관

입력 2015-10-30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홈쇼핑이 29일 전라남도 익산의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 도서관’ 30·31호점을 개관했다.(사진 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29일 전라남도 익산의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 도서관’ 30·31호점을 개관했다.(사진 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29일 전라북도 익산의 아동들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 도서관’ 30·31호점을 개관했다.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 전라북도 익산시의 구세군이리복지센터, 배산지역 아동센터는 다세대 주택과 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이 필요한 지역이다. 롯데홈쇼핑은 센터 내 친환경 바닥재와 벽지로 낙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아이들의 신체에 맞게 제작된 책상과 수납장, 도서를 보급해 쾌적한 학습공간을 조성했다.

롯데홈쇼핑 이동규 홍보·CSR팀장은 “작은 도서관 개관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많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 안에 서울, 인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 작은 도서관을 추가 개관해 37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은 도서관’은 롯데홈쇼핑이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소외지역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만들어 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3년 서울 강서구에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서울,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복지시설에 현재까지 총 29개의 작은 도서관을 열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서보급 및 시설 개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0,000
    • +1.26%
    • 이더리움
    • 4,432,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3.93%
    • 리플
    • 774
    • +17.27%
    • 솔라나
    • 196,100
    • +0.56%
    • 에이다
    • 622
    • +6.32%
    • 이오스
    • 766
    • +3.93%
    • 트론
    • 198
    • +2.59%
    • 스텔라루멘
    • 147
    • +1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0.73%
    • 체인링크
    • 18,290
    • +2.24%
    • 샌드박스
    • 446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