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아빠랑 코가 닮은 것 같아, 화장하면 엄마 닮아"…父 임영규 언급?

입력 2015-10-29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배우 이유비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생김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6년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는 중견배우 견미리가 출연했다.

이날 견미리는 "사람들이 유진이하고 저하고 닮았데요. 닮은 줄 몰랐는데 이 사진을 보고 닮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저는 아빠 코랑 그런 게 닮은 것 같다. 화장해서 엄마를 닮은거지 평상시에는 아빠를 더 닮았다"고 대답했다.

견미리는 지난 1998년 재혼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친아버지 임영규 언급 하는건가", "누구도 닮지 않은 것 같다. 좋은 점을 반반씩 닮은 듯", "점점 물오르는 미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이달 중순 자신의 휴대폰을 줍고 악의적인 금품 요구를 한 일당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28일 이유비의 소속사 사이더스HQ 측은 "핸드폰 내용을 숨길 이유가 없어 수사 기관에 바로 협조를 요청했다"며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한 A 씨는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36,000
    • +1.34%
    • 이더리움
    • 3,207,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430,600
    • +2.18%
    • 리플
    • 705
    • +1.29%
    • 솔라나
    • 188,500
    • +2.17%
    • 에이다
    • 472
    • +3.96%
    • 이오스
    • 635
    • +2.25%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5%
    • 체인링크
    • 14,820
    • +4.59%
    • 샌드박스
    • 336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