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동생 이다인, 때아닌 금수저 발언 "내 방 거실에 TV?"...'방이 얼마나 크길래'

입력 2015-10-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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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다인 SNS 캡처)
(출처=이다인 SNS 캡처)

배우 이유비가 휴대폰 분실 협박 사건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의 동생 이다인의 과거 SNS글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의 금수저 언어'라는 제목으로 이유비의 동생이자 견미리의 딸인 이다인이 올린 SNS글이 첨부됐다.

이에 따르면 이다인은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방 거실'이란 표현에 주목하며 "방이 얼마나 크면 방 안에 거실이 있나? 금수저 발언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유비 소속사 측은 28일 "이유비의 핸드폰을 습득한 A씨는 이유비의 핸드폰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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