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과 겹친 U-17 월드컵 16강, “아프리카TV로 즐기세요”

입력 2015-10-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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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벨기에의 경기를 모바일과 PC로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벨기에의 경기를 모바일과 PC로 생중계한다.
출근길과 겹친 태극 전사들의 경기를 아프리카TV를 통해 응원할 수 있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벨기에의 경기를 모바일과 PC로 생중계한다.

B조 1위로 일찌감치 16강행을 결정지은 한국 U-17 대표팀은 유럽의 강호 벨기에와 8강행 티켓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 역대 최고 성적인 4강 진출 이상을 노리고 있는 대표팀에게 벨기에는 반드시 넘어야 할 대상이다. 하지만 브라질, 잉글랜드 등을 상대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준 만큼 리틀 태극 전사들을 응원하는 열기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TV는 한국 대표팀이 쓸 새로운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방송을 준비했다. 서형욱, 이주헌 등 축구전문가들과 스포츠 BJ가 중계하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방송 라인업을 꾸렸다.

서형욱 해설위원은 서형욱TV(afreeca.com/minariboy)에서 어떤 선수가 언제 골을 넣을지 맞추는 승부예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의 이스타TV(afreeca.com/e9dongsung)는 조찬 중계를 마련해 경기 중계 전 아침을 먹으며 특유의 개그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밖에 BJ 안준모, 불양, 감스트 등 스포츠 BJ들도 전문 해설 위원들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지난 21일 기니전과 24일 잉글랜드전이 치러진 날에는 각 26개, 24개의 중계방송이 개설돼 다양한 BJ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바탕으로 응원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기니전 중계방송의 경우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2만4천여 명에 이르는 등 많은 시청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방송을 위해 아프리카TV에 접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아프리카TV는 29일 경기를 앞두고 16강전 응원 방송하기 이벤트를 진행, 벨기에전 응원 방송을 진행하는 BJ들 중 5명을 선정해 스포츠 BJ 선정과 아이템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및 중계 관련 정보는 아프리카TV 특별페이지(u17worldcup.sports.afreeca.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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