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에서 사랑의 빵을 기부하세요

입력 2015-10-27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탐앤탐스 블랙 포함 8개 매장 설치…후불교통카드로 터치 시 회당 1000원 기부

▲탐앤탐스 청계광장점에서 기부중인 탤런트 박상원.(사진제공=탐앤탐스)
▲탐앤탐스 청계광장점에서 기부중인 탤런트 박상원.(사진제공=탐앤탐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탐앤탐스 마케팅혁신본부의 최규석 전무와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 옥션의 박희제 상무,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 손연재 선수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는 1991년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 동전 모으기 후원사업 ‘월드비전 사랑의 빵’의 핀테크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사랑의 빵 저금통 모양은 그대로 남긴 채 기부 방법만 편의를 더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는 서울 소재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ㆍ도산로점ㆍ청담점ㆍ이태원점ㆍ명동눈스퀘어점ㆍ청계광장점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탐앤탐스 압구정본점 등 8개 매장을 비롯해 KB국민카드 본사, KB국민은행 영업점 등에 설치되어 있다.

기부 방법은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앱카드를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에 터치하면 회당 1000원이 기부되는 형식이다. 이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지구촌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식수 및 영양 보건사업을 위해 쓰인다.

탐앤탐스 마케팅혁신본부의 최규석 전무는 “대한민국 대표 나눔 운동인 월드비전 ‘사랑의 빵’에 탐앤탐스가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장애인과 아동양육시설 등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던 탐앤탐스인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곳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8,000
    • +1.39%
    • 이더리움
    • 3,266,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439,100
    • +1.71%
    • 리플
    • 720
    • +2.13%
    • 솔라나
    • 194,900
    • +3.4%
    • 에이다
    • 478
    • +1.27%
    • 이오스
    • 642
    • +1.42%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1.81%
    • 체인링크
    • 15,230
    • +2.77%
    • 샌드박스
    • 345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