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 "울퉁불퉁 발은 젊었을 때 사진, 지금은 더 희한해"

입력 2015-10-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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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 새삼 화제다.

강수진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엄청난 연습이 만들어낸 자신의 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백지연은 "연습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마어마하다. 한 장의 사진으로 알 수 있는데 한국에서 안 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 지금도 그 상태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수진은 "지금은 더 희한하다"며 "그때는 젊었을 때 사진이다. 90년대 초 남편이 장난삼아 찍은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가끔 남편이 재미삼아 찍는다. 하지만 이제는 아무한테도 안 준다. 굉장히 힘들게 연습한 날 발을 소파 위에 놓고 있으면 남편이 취미 삼아 찍는다. 본인이 재밌다더라. 작품이라 생각할 때는 찍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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