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넷, 中 5중전회 사물인터넷 핵심유망사업 선정 전망 ↑

입력 2015-10-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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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 등 사물인터넷(IoT) 관련주가 오름세다. 이날부터 나흘간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에서 사물인터넷이 핵심 유망사업에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46분 현재 에스넷은 전 거래일보다 6.42% 오른 8460원에 거래 중이다. 코콤과 코맥스도 각각 3% 1%대 상승세다.

5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대회에서는 임기 5년의 중앙위원 200여명을 선출해 중앙위원회를 구성하고 반(反)부패 조치 등 각종 개혁에 관한 현안을 다룬다. 무엇보다 중국이 앞으로 5년간 추진할 각종 중장기 경제 및 산업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확정한다.

현지 언론들은 현재 중국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중인 ‘인터넷플러스(IT산업과 다른 업종 간의 결합)’,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친환경에너지 차량, 환경보호 산업 등이 유망 산업으로 선정돼 정부의 정책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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