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퍼지는 럭셔리한 풍미, ‘플랜테이션 럼’

입력 2015-10-23 11:24 수정 2015-10-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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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호텔 프랜차이즈 포시즌스 호텔 그룹의 첫 한국 지점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지난 1일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 개관했다.

포시즌스 호텔은 최고 수준의 파인다이닝과 그에 걸맞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바 보칼리노(BAR BOCCALINO), 찰스 H(CHARLES H.)의 두 개 바와 라운지 마루(MARU)에서 최고의 럼으로 손꼽히는 ‘플랜테이션 럼’을 맛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플랜테이션 럼은 세계적인 코냑전문기업 메종 페랑이 ‘더블 에이징’이라 불리는 독자적 숙성 노하우와 현대화된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하는 럼으로, 코냑을 닮은 깊은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국내에는 올해 상반기 첫 선을 보였으며, 현 메종 페랑의 회장이자 마스터 블렌더인 알렉산더 가브리엘의 장인정신이 담긴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개관한 포시즌스 호텔의 바 보칼리노(BAR BOCCALINO)와 찰스 H(CHARLES H.)에서는 플랜테이션을 대표하는 ‘3스타’ 및 ‘20주년 XO’, ‘오리지널 다크 럼’을 만나볼 수 있다. 3스타는 카리브 지역 바베이도스,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공화국의 세 곳에서 생산한 럼 원액을 최상의 조합으로 블렌딩한 럼이다. 20주년 XO는 플랜테이션 20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인 특별한 럼이며, 버번 캐스크에 숙성한 오리지널 다크 럼은 칵테일의 기주로 완벽하다는 평을 받는다.

국내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빈티지 럼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플랜테이션 자메이카 2001’, ‘플랜테이션 트리니다드 2001’, ‘플랜테이션 바베이도스 2001’ 등의 빈티지 럼은 각 생산지의 떼루아를 완벽하게 표현하여 독특한 개성을 맛볼 수 있어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 외에도 1층에 위치한 라운지 마루(MARU)에서는 플랜테이션 럼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아늑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식료품 소매점인 더 마켓 라더(THE MARKET LARDER)에서는 ‘플랜테이션 자메이카 2001’, ‘플랜테이션 트리니다드 2001’, ‘플랜테이션 바베이도스 2001’, ‘플랜테이션 가이아나 2005’ 등 플랜테이션 빈티지 럼을 보틀로 구입할 수 있다.

플랜테이션 럼의 국내 공식수입사인 주류수입업체 디앤제이컴퍼니의 관계자는 “국내 호텔 중 최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플랜테이션 럼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세계 최고의 호텔 프랜차이즈 포시즌스 호텔의 첫 한국 진출에 최고급 럼 플랜테이션으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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