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신승훈 컴백 응원 동참…"9년 만에 나오는 앨범에 너무 설레고 가슴이 뛴다"

입력 2015-10-22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치열 신승훈 컴백 응원 황치열 신승훈 컴백 응원 황치열 신승훈 컴백 응원

(출처=도로시 컴퍼니 공식 SNS)
(출처=도로시 컴퍼니 공식 SNS)

가수 황치열이 신승훈의 컴백 응원에 동참했다.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 측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D-7 신승훈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 I am)' 발매 축하 릴레이 응원 메시지"라는 글과 함께 황치열이 참여한 '신의 한수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요계를 넘어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가수 황치열이 신승훈의 9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 소식에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치열은 "9년 만에 신승훈 선배님의 앨범이 나온다. 너무 설레고 가슴이 뛴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황치열은 "예전에 신승훈 선배님의 곡(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5연승을 달성하고 우승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 역시 신승훈 선배님의 곡은 대단한 것 같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의 한수다'는 데뷔 25주년을 맞는 신승훈의 9년 만의 정규 11집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응원과 추억이 담긴 수다를 담아낸 릴레이 이벤트로, 배우 주원을 시작으로 황치열 등 대세남들이 등장해 컴백에 힘을 보탰다.

이후 신승훈 음악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질 예정으로, 다음 주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은 9년간의 준비기간 끝에 정규 11집 'I am...& I am'으로 돌아온다. 오는 29일 0시에는 Part1 '아이엠(I am)'을 온라인에 공개한 후 11월 초에 Part2 '앤 아이엠(& I am)' 공개와 함께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11집 Part1 'I am'의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는 신승훈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미소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그 후로 오랫동안',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등 자작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아온 신승훈은 8집 이후 13년 만에 자작곡 타이틀곡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23,000
    • -1.24%
    • 이더리움
    • 4,248,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5.47%
    • 리플
    • 612
    • -3.92%
    • 솔라나
    • 196,000
    • -3.26%
    • 에이다
    • 509
    • -3.78%
    • 이오스
    • 724
    • -2.29%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85%
    • 체인링크
    • 17,970
    • -3.44%
    • 샌드박스
    • 420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