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하버드 재학 시 장학금 3000만원 받아…“부모님께 손 안 벌려”

입력 2015-10-22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tvN ‘택시’ 방송캡처)
(출처= tvN ‘택시’ 방송캡처)

신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신아영이 밝힌 하버드대 시절 장학제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아영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하버드대 재학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아영은 “하버드의 경우 집안 형편에 따라 장학금이 나온다”며 “외국인이라고 차별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아영은 “하버드대 학비는 1년에 5,000만 원 정도”라며 “4년이면 2억이 넘는데 웬만한 집에선 감당 못한다. 나도 성적을 유지하고 지원을 받았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신아영은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나머지는 아르바이트 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아영은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 출연해 하버드대 재학 시절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은행 파킹통장보다 못한 증권사 CMA 이율…"매력 없네"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자산운용사 ETF 점유율 경쟁에…상반기 계열사가 5조 투자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증시 급락에 신용 융자 잔액 급감…‘바닥’ 인식에 투자 나서는 개미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1,000
    • +0.95%
    • 이더리움
    • 3,720,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1.13%
    • 리플
    • 829
    • +0%
    • 솔라나
    • 219,200
    • +1.11%
    • 에이다
    • 491
    • +0.82%
    • 이오스
    • 687
    • +2.69%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44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2.87%
    • 체인링크
    • 15,010
    • +1.01%
    • 샌드박스
    • 380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