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소정, 카이스트 학력위조설 해명 "다니던 대학, 카이스트와 통합"

입력 2015-10-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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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소정(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김소정(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김소정이 학력위조설에 입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예계 '뇌섹남녀'들을 대표해 나온 네 사람 로이킴, 신아영, 작가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소정은 항간에 제기된 학력위조설에 대해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ICU라는 대학을 다니기 위해 발명품 대회를 나가 상을 타고 각종 기준을 통과해 조기졸업을 했다"며 입을 열었다.

김소정은 당시 숯의 기공성을 이용해 물이 끓어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해 공모전에 입상,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소정은 이어 "그렇게 대학교를 진학해 다니고 있으니 곧 카이스트와 통합이 됐다"며 자신이 카이스트를 다니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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