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목동 전시장을 강서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

입력 2015-10-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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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목동 전시장 이전해 수입차 요충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확장 오픈

▲좌측에서 세 번째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 (사진 제공 = 한국닛산)
▲좌측에서 세 번째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 (사진 제공 = 한국닛산)

한국닛산은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전시장을 강서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신규 개설된 강서 전시장은 새로운 수입차 요충지로 각광받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45)에 위치한다. 연면적 496.82㎡ 규모로 5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닛산 글로벌 전시장 기준인 NRVI(Nissan Retail Visual Identity) 콘셉트 적용은 물론, 독립된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를 마련해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서 전시장 운영은 목동 전시장을 통해 지역 내 판매와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해온 프리미어 오토모빌이 맡게 된다. 여기에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Nissan Customer Care Program)’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강서 전시장 확장 이전은 2015년 하반기 한국닛산의 고객 접점 확대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첫 신호탄”이라며 “10월 출시된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를 비롯해, 브랜드 대표 모델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강화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현재 강서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19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말까지 송파, 수원, 부산 지역에 전시장을 신설해 22개까지 전시장을 늘릴 예정이다.

지난 1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된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19일 기준 계약 185대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시장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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