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새 푸르지오 CF '프리미엄의 재해석' 편성

입력 2007-03-30 1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4월1일부터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

새 광고는 “프리미엄의 재해석”편으로 이번 광고에서는 푸르지오에 사는 여성의 세련된 감각과 그녀가 선택하는 것의 남다른 가치, 그리고 이를 엿보는 여성들의 미묘한 심리를,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지금까지 푸르지오 광고 캠페인은 ‘그녀의 프리미엄’이란 카피를 사용, 프리미엄이라는 일관된 컨셉을 전달해오고 있다. 새로운 광고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의미가 아닌,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여 저마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프리미엄의 가치'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김남주의 세련된 감각을 통해 그녀가 사는 곳 또한 그녀만의 감각이 반영돼 보다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을 것이라는 연상과 기대를 함께 품도록 하는 이번 새 CF의 컨셉이다. 즉 시대를 앞선 트렌드세터가 선택하는 프리미엄은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통해, 푸르지오의 프리미엄 또한 단순히 눈으로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트렌디한 클러치백, 명품 선물 상자 등 럭셔리하고 미니멀한 소품을 활용하여 푸르지오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고자 했으며, 눈에 보이는 크기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제품의 숨은 가치를 선택하는 그녀의 안목처럼, 푸르지오에 살고 있는 여성들은 그러한 가치를 이미 알고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푸르지오는 2007년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아파트가 소비자에게 제안할 수 있는 보다 차별적이고 차원 높은 '고객-브랜드'의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트렌드세터로서의 김남주의 모습이 더욱 돋보이는 푸르지오의 새로운 TV 광고 '프리미엄의 재해석' 편은 4월1일 첫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59,000
    • +1.36%
    • 이더리움
    • 3,154,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422,200
    • +2.01%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76,400
    • -0.34%
    • 에이다
    • 463
    • +1.54%
    • 이오스
    • 658
    • +3.62%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25%
    • 체인링크
    • 14,600
    • +4.29%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