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하정우 이상형 "외모보다는 마음, 친구처럼 살 수 있는 여자"

입력 2015-10-20 16:49 수정 2015-10-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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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출처=1st look 제공)
▲하정우(출처=1st look 제공)

영화 '신과 함께'의 주연으로 발탁된 하정우의 이상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와 함께 영화 '암살'을 관람하고 내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용건은 하정우의 결혼에 관심이 많다며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하정우는 즉답을 회피한 채 "촬영하고 운동하고 지낸다"며 언급했다.

하정우는 "외모적인 이상형은 없어졌는데 평생을 친구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신과 함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원빈이 아닌 하정우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며 "내년 3월 크랭크인을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과 함께'는 주인공이 죽은 후 저승사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으며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에 연출을 맡은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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