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여고수로 등극…‘꼬질꼬질’ 고양이 세수도 매력

입력 2015-10-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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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가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유이는 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중국 복건성 천주에 위치한 남소림사 훈련에 돌입했다.

유이는 소림사 생활 일주일만에 생수로 얼굴을 간단히 씻는가 하면, 거침없이 땅바닥에 드러눕는 등 아이돌 이미지를 내려놨다. 화장기를 찾아볼 수 없지만,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유이는 “조금 걱정이 되지만 실패하면 될 때까지 노력하고 싶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유이는 체력에 자신 없다고 밝혔지만 고난도 무술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의 털털한 매력 너무 좋다”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그래도 예쁘네”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많이 먹어도 너무 날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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