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ㆍ유이ㆍ구하라가 지하철 5호선에?!…‘주먹쥐고 소림사’

입력 2015-10-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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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지하철 5호선 광고(사진제공=SBS)
▲'주먹쥐고 소림사' 지하철 5호선 광고(사진제공=SBS)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의 멤버 김병만, 유이, 구하라 등이 지하철 광고판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주먹쥐고 소림사’ 측이 남녀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광고를 16일부터 지하철 5호선에 게재했다.

공개된 광고에서 남자 편의 김병만, 육중완, 김풍, 온주완, 박철민, 이정신과 여자 편의 유이, 구하라, 페이, 최정윤,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 등은 소림사를 배경으로 무림고수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눈빛과 멋진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주먹쥐고 소림사’ 제작진은 “중국 소림무술은 어린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흥미를 느끼는 소재다”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지하철 5호선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감 있게 다가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도전하여 극한의 훈련과 고난도의 무술 수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주먹쥐고 소림사’ 17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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