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래스 아우라 풍기는 뉴 E-클래스…전통적인 '두 눈매' 주목

입력 2015-10-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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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토 익스프레스)
(사진=오토 익스프레스)

내년 10세대로 진화할 예정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중형세단 뉴 E-클래스(W213)의 내외관 예상도와 주요사양들이 전해졌다. 무엇보다 E-클래스의 아이덴티티인 더블 헤드램프의 재해석이 눈길을 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10번째 풀모델 체인지를 예고하고 있는 신형 E-클래스의 내외관 예상도와 구체적 사양 등을 공개했다.

오토 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새 모델은 윗급 S-클래스와 동일한 MRA 플랫폼을 기반으로 약 100kg의 경량화가 이뤄진다. 또한 차체는 더욱 커져 트렁크 공간 및 실내공간이 더욱 여유로워졌다.

실내 디자인은 S클래스와 유사한 모습으로 2개의 고화질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술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한 실내는 S클래스를 빼닮은 센터페시아와 기어노브 디자인 및 버튼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사진=오토 익스프레스)
(사진=오토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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