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깨끗한 한강만들기' 활동 본격 전개

입력 2015-10-16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요기요가 한강 인근에 설치한 배달존.(사진=요기요)
▲요기요가 한강 인근에 설치한 배달존.(사진=요기요)

요기요는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깨끗한 한강 만들기’ 활동에 앞장선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한강사업본부와 요기요는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뚝섬, 여의도, 반포, 이촌, 난지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전개할 활동 계획을 검토중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현재 설치된 배달존의 활성화, 배달음식 에티켓 캠페인 등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편하게 동참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할 것”이라며 “올 겨울내 합의된 활동을 토대로 앞으로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는 지난 8월 여의도 물빛 광장에서 실시한 배달존 활동을 뚝섬한강공원으로 옮겨 진행 중이다. 10월 한 달간 주중, 주말 13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요기요 앱 내 공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79,000
    • -4.43%
    • 이더리움
    • 4,109,000
    • -5.15%
    • 비트코인 캐시
    • 441,300
    • -8.06%
    • 리플
    • 592
    • -6.33%
    • 솔라나
    • 186,000
    • -7.55%
    • 에이다
    • 490
    • -7.02%
    • 이오스
    • 695
    • -5.7%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20
    • -5.23%
    • 체인링크
    • 17,530
    • -5.29%
    • 샌드박스
    • 399
    • -7.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