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국회의원직 자진 사퇴, 동료 의원 망신 재조명… 누드+밀담 어떻길래?

입력 2015-10-12 20:00 수정 2015-10-13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학봉 국회의원직 자진 사퇴

(사진 = 뉴시스 )
(사진 = 뉴시스 )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심학봉 국회의원이 자진 사퇴를 한 가운데, 과거 국회 본회의 중 부적절한 행동으로 파문을 일으킨 의원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2013년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누드 사진을 보다 카메라에 찍혀 파문을 일으켰다.

파문이 일 당시 심 의원은 "카톡으로 온 주소창을 눌렀다가 누드사진이 뜨기에 곧바로 접속을 끊었다"고 해명했다.

지난해 10월엔 환경노동위원회 국감 때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비키니 사진을 보는 장면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야당으로부터 집중타를 맞기도 했다.

새정치연합 정호준 의원은 2013년 대정부질문 도중에 한 여성과 은밀한 대화를 주고받아 논란을 일으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3억 상금 거머쥔 우승자는 권성준…“10년의 세월 틀리지 않아”
  • “하루·이틀·삼일·사흘”…요즘 세대,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요? [이슈크래커]
  • "배춧값 잡혔다면서요…"…올해 김장 '가을 배추'에 달렸다
  • 파티, 베이비 오일, 그리고 저스틴 비버…미국 뒤덮은 '밈'의 실체 [이슈크래커]
  • “더 오르기 전에 사자”…집값 상승 둔화에도 수도권 30대 이하 첫 집 매수 ‘여전’
  • ‘서울교육감’ 선거 일주일 앞으로...“기초학력 보장부터 돌봄 관련 공약도”
  • 이마트, 신고배ㆍ어묵탕ㆍ오징어 등 ‘가격역주행’ 시작
  • 대통령실 "尹, 명태균과 두 번 만나...친분 없고, 조언 들을 이유 없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96,000
    • -0.22%
    • 이더리움
    • 3,297,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445,700
    • +1.46%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4,700
    • -0.21%
    • 에이다
    • 465
    • -2.31%
    • 이오스
    • 634
    • -1.09%
    • 트론
    • 217
    • +2.84%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56%
    • 체인링크
    • 14,660
    • -3.11%
    • 샌드박스
    • 34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