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잎선 “송종국, 최고 아빠...아이들 상처받지 않게 해달라” 호소

입력 2015-10-12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박잎선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박잎선 인스타그램 캡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박잎선이 심경을 고백했다.

박잎선은 1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너무 힘들다. 추측성 글과 욕으로 가득 찬 답글들. 정작 피해는 우리 지아, 지욱이가 다 받고 있는데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번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잎선은 "누가 뭐래도 지아 아빠, 애들에게는 최고의 아빠이자 멋진 아빠입니다. 우리 지아 지욱이 학교 친구들이 무슨 말할까 가슴 졸이고 하루하루 살며 제 가슴이 찢어집니다. 더는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요"라고 호소했다.

박잎선과 송종국은 지난 6일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부부애를 과시했고, 딸 지아, 아들 지욱 등 자녀들도 모두 매체를 통해 공개돼 후폭풍이 거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98,000
    • +2.86%
    • 이더리움
    • 3,173,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3.74%
    • 리플
    • 729
    • +0.97%
    • 솔라나
    • 181,800
    • +3.18%
    • 에이다
    • 464
    • +0%
    • 이오스
    • 662
    • +1.07%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7.57%
    • 체인링크
    • 14,160
    • -3.48%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